전한통속연의 61회
- 최초 등록일
- 2016.03.09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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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한통속연의 61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곧 매고가 또 스스로 그만 못하다고 했다.
惟謂詩賦乃消遣筆墨, 毋庸多費心思, 故往往詼諧雜出, 不尙修辭, 後人稱爲馬遲枚速, 便是爲此。
유위시부내소견필묵 무용다비심사 고왕왕회해잡출 불상수사 후인칭위마지매속 변시위차
詼(조롱할 회; ⾔-총13획; huī)諧(화할 해; ⾔-총16획; xié):세상이나 인간의 결함에 대한 익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말이나 행동
오직 시부는 소요의 붓에서 나오며 마음을 쓰므로 왕왕 잡다하게 나와 수사를 하지 않고 후대 사람은 사마상여는 느리고 매고는 빠르다고 함이 곧 이를 위함이다.
小子有詩詠道:髦士峨峨待詔來, 幸逢天子撥眞才, 馬遲枚速何遑問, 但擅詞章便占魁。
소자유시영도 사아아대조래 행봉천자발진재 마지매속하황문 단천사장변점괴
髦(다팔머리 모; ⾽-총14획; máo)士 [máoshì]① 준수(俊秀)한 선비 ② 준재
zhàn kuí ㄓㄢˋ ㄎㄨㄟˊ 占魁 取得第一
詞章, 辭章:詩歌와 문장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준수한 선비가 뛰어나 조서를 기다리다 다행히 천자를 만나 진짜 재주를 펼치니 사마상여는 늦고 매고는 빠름을 어찌 묻는가? 단지 마음대로 사장으로 제일로 되었다.
尙有朱買臣一段故事, 不妨連類敍明, 請看官續閱下回, 自知分曉。
상유주매신일단고사 불방연류서명 청간관속열하회 자지분효
連類:한 무리를 이룬 동아리
아직 주매신의 일단락 고사는 한 무리 이룬 동아리가 밝힘이 무방하니 여러분이 아래 62회를 보아 스스로 깨닫기 청한다.
文君夜奔相如, 古今傳爲佳話, 究之寡廉鮮恥。有玷閨箴;
문군야분상여 고금전위가화 구지과렴선치 유점규잠
寡廉鲜耻 [guǎ lián xiǎn chǐ] ①염치가 없다 ②부끄러움을 모르다 ③파렴치하다
玷(이지러질, 흠 점; ⽟-총9획; diàn)
guī zhēn ㄍㄨㄟ ㄓㄣ 闺箴:指妇女应遵守的规戒
탁문군이 야간에 사마상여에게 달아남은 고대와 지금에 좋은 이야기로 전해지지만 연구하면 부끄러움이 없다. 부녀 경계에 흠결이 있다.
而相如則尤爲名教罪人, 羨其美而挑逗之, 涎其富而汚辱之, 學士文人, 果當如是耶!
이상여즉우위명교죄인 선기미이도두지 연기부이오욕지 학사문인 과당여시야
名教 [míngjiào] ① 명분과 교화 ② 유가(儒家)가 정한 명분(名分)과 교훈을 준칙(準則)으로 하는 도덕관념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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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387-39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