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6.02.04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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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응급실 실습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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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직 한학기의 실습과정밖에 마치지 못한 상태이지만 여태까지 해온 실습경험 중 ER실습은 다른 어떤 병동보다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실습이었다. 실습에 들어가기 전 응급실에 대한 나의 생각은 복잡하고, 어수선하고 traumatic하며 환자든 보호자든 의료진이든 감정의 소모가 과도하게 이루어지는, 그래서 분명 간호사들이 일을 하기에 상대적으로 힘이 드는 곳이라는 것이었다. 실습 후 에도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은 그닥 바뀌진 않았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들 때문에 응급실에 흥미가 없을 거라 여겼던 나의 생각과는 달리 난생 처음으로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실습이 끝나는 날 집에 가기가 싫을 정도로 아쉬운 생각이 든 적은 응급실 실습이 처음이었다.
첫날은 학기 첫 실습이기도 해서 병동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스스로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날로 삼기로 하였다. 응급실에서는 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중재가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실습생들도 사건이 일어나는 곳에 눈치껏 달려가서 관찰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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