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수출을 위한 분석과 전략

목차

1. 외부환경 분석
1) 다자주의(WTO)에서 지역주의(FTA)로의 선회
2) 농업성장과 농가소득 전망

2. 내부역량 분석
1) 강점및 약점-유통구조 및 마케팅

3. 수출품목 모색
1) 농산물 수출 동향
2) 수출품목의 결정-인삼, 단감

4. 조직 구조 및 전략
1) 한국에서의 일반적인 민관 합자의 형태
2) 이스라엘 사례
3) 조직 구조도
4) 민관합자회사(가상회사)의 재원마련방안
5) 문제점 및 해결방안

5. 결론

본문내용

DDA 농업협상에서는 2003년 9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제5차 WTO각료회의까지 농업모델리티 확립에 실패하는 등 협상일정이 대폭 지체됨에 따라 미국,EU 등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WTO와 FTA를 병행하거나 FTA 체결로 선회하는 등 협상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최근 WTO와 같은 다자간 시장개방과는 별도로 협정상대국만을 배타적으로 관세철폐 등을 실시, 시장개방을 단행하는 FTA 체결이 가속화 되고 있다. FTA 체결수는 1990년까지 30개 협정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WTO가 출범한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2004년 1월 현재 204개 협정으로 급증하고 있다.

<중 략>

먼저 우리는 농산물의 수출 동향을 살펴보기로 하자.
경제발전 초기단계에서는 농수산물 수출은 주요 외화 획득원이었으나, 공업화가 진전됨에 따라 우리나라 총수출액에서 농수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총수출액 중 농수산물 비중은 1962년 65.5%로 정점에 이르렀으나 이후 감소추이를 보여 1999년에는 2.2% 수준, 수산물을 제외할 경우 1.2%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2003년 농림축산물 수출 비중은 전체 수출액의 1%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농산물 부류별로 수출동향을 살펴보면 화훼류, 주류, 김치류, 채소류 등은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는 반면, 축산물, 인삼류, 버섯류 등은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 략>

우리나라의 국가공기업은 사실상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특히 민관 합자의 형태가 많은 부분 공기업의 형태로 나아가고 있고 이러한 조직 구조하에서는 민영기업과는 다르게 방만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에 따른 큰 문제점이기도 하다. 이것은 주로 민관 합자의 경우 대부분의 사업에 있어서 수익을 낼 수 없는 사업이거나, 초기에 큰 비용이 소요되는 사업을 국가 내지는 지방 자치단체가 맡아서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대부분의 공기업들이 사업 자체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뿐더러 방만한 운용으로 인한 비효율 때문에 사업에서는 수익을 내더라고 기타 비용을 생각 할 때는 손해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