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고먼의 도서관학 5법칙 (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1.1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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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마이클 고먼(Michael Gorman) 著
AACR2의 편집자들이 말하길, 격동의 1990년대는 지식에 대한 접근방법을 지켜나고 제공하는 도서관학 원칙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한다.
60여년 전, 인도의 위대한 도서관학자 S.R랑가나단은 도서관학 5법칙을 발표하였다. 요즈음에도,―비록 표현상의 차이는 있을지라도―이 짧은 표현은 발표된 당시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타당성을 유지하고 있다. 랑가나단의 5법칙은 다음과 같다.
▷ 책은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 책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존재한다.
▷ 모든 책은 독자에게.
▷ 독자의 시간을 절약하라.
▷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이다.
1931년의 이 말을 보면, 이들 법칙에서 그 법칙들이 미래의 도서관학에 부합할 만큼, 오늘날의 도서관학의 실제에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사실들을 알아볼 수 있다. AACR2를 공동 집필하고 그것이 중심 화제를 검토하던 가운데, 나는 새로운 도서관학의 5법칙―오늘과 미래의 도서관 환경에 있어서의 랑가나단의 진실성에 대한 재해석―을 감히 공언하고자 만용을 부리게 되었다. 따라서, 나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이들 법칙을 전 인류에게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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