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심리치료] 행동치료에 대한 개관적 이해(철학적 전제, 성격모델, 심리치료모델)
- 최초 등록일
- 2016.01.14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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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철학적 전제
2. 성격모델
3. 심리치료모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철학적 전제
행동치료는 '행동주의’의 파생물이었으며 또한 파생물이다. 행동주의 또한 두 요인의 파생물이었다. 한 요인은 형이상학 관점, 특히 '자연주의’관점이었다. 다른 하나는 과학관인데, 처음에는 '귀납적 경험주의’ 과학관이었으며 나중에는 '논리적 실증주의’ 과학관이었다. 자연주의는 우주란 물질과 에너지로만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신이나 영과 같은 '초’ 자연적인 실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연주의는 우주의 나머지 부분들과 독특하게 구별되는 인간의 자질들(특히 정'신)과 자연을 초월하는 인간의 자질들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한다. 또는 인간의 독특한 자질들도 우주 실존의 나머지 부분들을 설명하는 물리학적 법칙으로 동일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간주한다. 인간은 우주의 법칙들을 초월하치 못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고 한다.
행동주의는 특정한 과학관의 영향으로 생겨났는데 논리적 실증주의와 그것의 선배 격인 귀납적 경험주의의 영향으로 생겨났다. 논리적 실증주의에 의하면, 모든 주장이 의미가 있으려면 분석적이든지(2+2=4처럼 참인 진술) 또는 ‘경험적으로 입중’ 하든지 '틀렸다는 것을 반증’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신은 존재한다“와 같은 진술들은 이 관점에서 단지 틀린 것만이 아니다. 이 진술들은 분석적이지도 않으며 경험적인 수단을 통하여 입증할 수도 없기 때문에 무의미하다. 이 관점에서는 경험적인 감각 데이터가 의미의 최고 재판소가 되며 참과 거짓의 여부를 결정한다. 현대 과학철학자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이 과학관의 문제점들을 설득력 있게 비판해왔다. 그리고 인간의 앎(knowing)의 과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윤곽을 그리기 시작했다.
만약 우주 법칙에 따라 작동되는 물질과 에너지만으로 이해될 수 있는 물질 우주가 존재하는 전부라면, 인간은 단지 물질 존재에 지나지 않으며 따라서 자연 법칙에 의하여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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