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부족한 경우 나타나는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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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에 100만원 받고 일하는데, 우리들의 고충을 생각 해보셨나요? 아이들이 말을 잘 듣는 것도 아니고, 매일 시달리다 보면 아무리 아이들이라도 때리고 싶을 때가 있죠.” 어린이집 폭행 사건의 중심에 있던 한 보육교사가 한 말이다. 과연 이렇게 말하는 보육교사가 진정한 교사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우리 모두가 생각하듯 천진난만하고 개구쟁이다. 또, 판단이 느리고 생각의 깊이가 깊지 않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말을 처음부터 잘 듣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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