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 최초 등록일
- 2015.12.20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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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 서론
지난 학기 강의 중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 있었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이었는데 어려운 심리학을 재미있게 풀어낸 거 같아 방학동안 읽어보았다. 그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엘리자베스 로프터스의 가짜 기억 이식 실험이었다. 우리는 과거의 수많은 추억을 기억에 의존한 채 살아간다. 그런데 그런 기억조차 거짓이 될 수도 있다니. 기억이 왜곡되거나 꿈과 기억을 헷갈리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한다. 나도 항상 그래왔으니까, 그렇지만 존재하지 않는 기억을 사람에게 이식할 수도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또 한편으로는 무서웠다. 책에 소개된 실험을 보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나도 똑같이 실험을 해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그 사람들은 모두 내가 얘기하는 대로만 기억하는 척을 했었다. 다시한번 기억에 관해 흥미를 갖게 되었고, 엘리자베스 로프터스의 연구에 대해 깊이 알고 싶어졌다.
● 본론
‘우리 마음이 맑은 물이 담긴 그릇이라고 합시다. 그리고 각각의 기억은 그 물에 뒤섞여 들어가는 한 스푼의 우유라고 보고요. 모든 성인의 마음속에는 이처럼 뿌연 수많은 기억들이 들어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