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브레이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2.09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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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웃브레이크’는 인간이 바이러스와 생존을 놓고 전쟁을 벌이는 내용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과정이나 그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의 모습을 잘 그리고 있다. 여기서 아웃브레이크는 과학 용어로 바이러스가 크게 창궐하여 전염병이 집단 발생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영화 초반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나온다. 의료 강대국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은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사망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이번 우리나라에서 겪은 메르스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한국에는 유행하지 않을 것이라 태만했던 것이 사람을 죽게 만들었고, 많은 사람이 두려움에 떨어야 했으며 전염된 환자들 역시 증상을 고스란히 느끼며 두려워하였다.
영화에 등장한 모타바 바이러스는 자연 숙주가 자이르에 살고 있는 원숭이였다. 원숭이의 몸에서는 아무 일 없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겨와서는 끔찍한 괴질을 일으킨다. 또한 초기에는 공기로 전염되지 않았던 바이러스가 미국으로 건너온 원숭이 몸 안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켜 공기로도 퍼지는 성질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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