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목차

1. 개요

2. 줄거리
1) 1부. 절대 질수 없는 세 개의 전쟁
2) 2부 유럽 전선을 물들인 김영옥 신화
3) 3부 사선을 넘나들며
4) 5부 부활하는 김영옥 신화
5) 6부 자랑스러운 한국의 아들
6) 7부 영원한 인도주의자

3. 서평

본문내용

개요
김영옥 장군은 1919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로스앤젤레스 시립 대학에 들어갔지만 1년 후 자퇴하고 갖가지 직업을 전전하였으나 인종차별이 심했던 당시 사회에서 살아남기는 힘들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육군 모병소를 찾아갔으나 같은 이유로 거절당했지만, 1941년 아시아계도 징집대상으로 포함되는 법이 미국 연방의회에 의해 제정되어, 입대 영장을 받은 김영옥은 22세의 나이로 미국 육군 병사로 입대하였다. 그 후 장교후보생 학교를 나와 장교가 되었고 2차 세계대전에서 이탈리아 전선을 거쳐 남프랑스에 투입을 하여 큰 공을 세우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김영욱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대위 계급으로 군에 복귀를 하게 된다. 한국인 유격대인 배내대 유격대를 지휘하며 정보수집 임무를 수행했고 이 임무를 마친 김영옥 대위는 7보병사단 31연대 정보참모가 되었다. 중국군의 춘계 공세가 개시되어 전차 1개 소대를 이끌고 임시 방어선을 구축하여 후퇴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지원을 하였고 그 후 그는 공을 인정받아 소령으로 진급하고 1대대 대대장이 된다. 당시 미국에서 아시아계로 백인 병사들을 지휘는 보병대대장이 된 사람은 미군 역사상 김영옥 소령이 최초였다. 그만큼 그의 능력이 인정받고 있었다. 그 후로 장진호 전투, 구만산·탑골 전투, 금병산 전투를 자기 목숨을 내놓고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큰 공을 세우고 소령으로 진급하고 은성무공훈장 및 동성무공훈장을 받고 1대대장으로 임명되었지만 새로 부임한 연재장이 병사들을 무리하게 전투에 내모는 것을 반대해 결국 그는 다시 미국으로 귀국하였다. 미국에서 여러 보직을 거쳐 주한 미군 군사고문단에 부임하여 한국에 안보에 대해 큰 확약을 하였고 대령 진급 후 유럽과 하와이를 돌며 근무하다 대령전역을 하였다. 역 후에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여러 사회 봉사활동을 하며 지냈다. 하지만, 한국전쟁 때 입은 부상이 50여 년 동안 그를 괴롭혔고, 말년에는 방광암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