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대화 문화재 계산성당 제일교회 근대문화골목

목차

I. 대구 계산동 성당(大邱 桂山洞 聖堂)
1. 개관
2. 대구·경북지역의 신앙의 요람
3. 계산동 성당의 양상

II. 대구 제일 교회(大邱 第一 敎會)
1. 개관
2. 대구 제일 교회의 역사
3. 제일 교회의 근대화

본문내용

1. 개관
대구 계산동 성당은 대구 광역시 중구 계상동에 위치하며 대구·경북 지역에서 가장 먼저 지어지고 오래된 종교 건축물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중 한 곳이다. 계산 성당은 1981년 9월 25일에 사적 제290호로 지정되었으며, 1899년 건축된 목조 십자형 기와집 성당이 1901년 화재로 불타버리자, 대구 지역 선교 활동을 책임 맡고 부임한 로베르(Robert, A.P. 1853∼1922) 신부가 지금의 계산동 성당 부지를 매입하면서 1918년부터 건설되기 시작 하여 2년여 만에 완공하였다. 도시의 평지에 연건평 3백 평 규모의 벽돌조 건물로 전체적으로는 둔중한 로마네스크 양식을 띠고 있지만 첨탑과 스테인드글라스 등의 고딕적 요소들이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주 전동성당(殿洞聖堂)과 쌍벽을 이루며 현재도 주교좌성당으로 활발한 신앙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