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를 읽고

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내용
3. 감상문

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책을 읽기 전에 ‘오베라는 남자’에 대해 찾아 보았다. 괴팍하고 성질머리 고약한 남자라고 나와있다. 근 20년정도가 지난 영화 잭 니콜슨 주연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가 묘하게 오버랩 되었다. 까칠하고 독선적이고, 이기적은 남자가 이웃 또는 어떤 특별한 계기를 통해 마음을 열어 가게 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아주 행복하게 살았다 라는 식의 상투적인 이야기겠구나 하는 아주 뻔히 보이는 그런 이야기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오베라는 남자에 대해 살펴 보기 시작했다.

# 책의 내용
나이 59세 젊디 젊은 청춘은 아이들에게 바친 우리 시대 아버지들과 비슷한 연배의 주인공 오베 고장난 걸 너무 수리 잘해서 얻게 된 직장 무려 인생의 3분의 1을 바친 그 직장에서 억울하게 하루 아침에 쫓겨나게 된다. 그러면서 그가 정말 사랑하고 인기가 많았던 아내마저도 세상을 떠나게 되고 40년간 같은 시각, 같은 일과를 보냈던 그에게 아내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다랗기에 아내를 따라 가기 위해 매일 자살을 준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