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중국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17회
- 최초 등록일
- 2015.10.26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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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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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용대사여성망 천고충신자주장
조용히 성과 같이 죽음을 기다리니 천년동안 충신은 스스로 주장이 있다.
三百年來恩澤久, 頭絲猶帶滿天香。
삼백년래은택구 두사유대만천향
天香 [tiānxiāng] ①향 ②타고난 미모 ③자연미
3백년에 은택이 오래니 머리실이 띠와 같이 자연미가 있다.
式耜一死, 自此桂王無柱石臣, 眼見得滅亡不遠了, 容待下回再敘。
식사일사 자고계왕무주석신 안견득멸망불원료 용대하회재서
柱石 [zhùshí]①기둥과 주춧돌 ②나라의 중임을 떠맡은 사람
구식사가 한번 죽어 이로부터 계왕은 나라 중임을 떠안은 사람이 없어 보이기에 멸망이 멀지 않아 아래 28회에서 다시 서술해보길 기다려보라.
何騰蛟、瞿式耜二公, 擁立桂王, 號召四方, 不辭困苦, 以視蘇觀生之所爲, 相去遠矣。
하등교 구식사이공 옹립계왕 호소사방 불사곤고 이시소관생지소위 상거원의
하등교와 구식사 2공은 계왕을 옹립하고 사방을 불러 모아 고생을 사양하지 않아 소관생이 한 것과 보면 서로 거리가 멀다.
梁鍙、丁魁楚、劉承胤輩, 吾無譏焉。
양혹 정괴초 유승윤배 오무기언
양혹, 정괴초, 유승윤 무리는 내가 기롱하지 않겠다.
然何、瞿二公, 歷盡勞瘁, 至其後勢孤援絕, 至左右無一將士, 殆所謂忠藎有餘, 才識未足者。
연하 구이공 력진노췌 지기후세고원절 지좌우무일장사 태소위충유여
劳瘁(병들 췌; ⽧-총13획; cuì) [láocuì]①피로하다 ②지치다 ③피곤하다
忠荩 [zhōngjìn]나라 일에 충성을 다하다
그러나 하등교와 구식사 2공은 두루 피로를 다하고 뒤에 기세가 고립되고 구원이 끊어져 좌우에 한 장사도 남지 않아도 이른바 충성을 다함이 남지만 재주식견은 아직 부족하다고 말할만하다.
至若金聲桓、李成棟二人, 雖曰反正, 要之反復陰險, 毫不足取, 卽使戰勝, 亦豈遂爲桂王利?
지약금성환 이성동이인 수왈반정 요지반복음험 호부족취 즉사전승 역기수위계왕리
至若 [zhìruò] 至于① …의 정도에 이르다 ② …으로 말하면 ③ …때에 이르러 ④ …한 결과에 달하다 ⑤ …에 관해서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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