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는 방법과 사례 (표현적 차원, 순음악적 차원)

소개글

'음악을 어떻게 들을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음악감상문입니다.
음악을 3가지 차원 (표현적 차원, 순음악적 차원, 감각적 차원)에서 감상하고 느낀점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쇼팽 에튀드 op 10 제 12번 <혁명>
① 표현적 차원
② 순음악적 차원

2. 클라멘티 피아노 소나티네 No.3 다장조 op. 36 No. 3
① 순음악적 차원
② 표현적 차원

III. 결론

본문내용

서론

미국 작곡가 아론 코플랜드에 따르면 음악은 감각적 차원, 표현적 차원, 순음악적 차원에서 들을 수 있다고 말한다. 본 레포트에서는 이 세가지 차원을 구체적 음악작품에 적용시켜 ‘음악을 어떻게 들을 것인가’, ‘음악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무엇을 들어야 하는가’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사람마다 혹은 작품마다 그 세가지 차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르다. 때문에 한 가지 음악작품을 택하여 굳이 다양한 차원에서 논하지 않고 평소에 좋아했던 음악들을 각각 가장 큰 비중의 차원을 중심으로 그 음악을 어떻게 들었는지 설명할 것이다.

막심므라비차의 내한공연 동영상에서 감명 받은 <쇼팽의 에튀드 op 10 제 12번>과 초등학교때 피아노 콩쿨대회에서 우수상을 탔던 <클라멘티의 피아노 소나티네 No.3 다장조 op. 36 No. 3>을 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종종 집에서 취미로 치곤하였는데 이번 레포트 과제를 기회삼아 그동안 감각적 차원에서 감상해 왔던 두 곡을 새롭게 들어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