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화학실험]단순증류와 분별증류에 의한 용매의 정제
- 최초 등록일
- 2015.10.04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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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순증류와 분별증류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증류를 통한 결과물을 비교해보는 실험레포트입니다.
물과 메탄올을 이용한 실험입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이론 및 원리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토의 사항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실험 이론 및 원리
1.1. 실험 배경
순물질은 녹는점, 끓는점이 일정하고, 물리적인 방법으로 분해되지 않으며, 혼합물은 녹는점, 끓는점이 일정하지 않다. 유기화합물을 합성할 때 불순물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들의 정제는 화학에서 중요한 실험조작 중의 하나이다. 유기화학 실험실이나 공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불리 및 정제방법에는 증류법(distillation), 재결정법(re-crystallization), 추출법(extraction), 크로마토그래피법(chromatography), 승화법(sublimation) 및 전기영동법(eletrophoresis)이 있다. 이들 중 어느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는 정제하려는 물질과 제거하려는 물질에 따라서 결정해야 한다. 가장 적합한 방법을 택하여 효과적으로 분리 및 정제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확한 조작법과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중 략>
알코올 동족체 중에서 구조가 가장 간단한 것으로, 물의 수소원자 1개를 메틸기 -로 치환한 것. 메틸알코올 이라고도 하고 전에는 목재의 건류에 의한 목초액(木酢液)에서 얻었기 때문에 목정(木精)이라고도 한다. 천연색소․알칼로이드․리그닌 등에 디메틸에테르의 형태로 함유되어 있고, 또 살리실산이나 안트라닐산의 메틸에스테르의 형태로 자스민유 속에도 함유되어 있다. 독성이 있는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에탄올 비슷한 냄새가 난다. 물․에탄올․에테르 등에 임의의 비율로 섞인다. 가연성이며 인화점은 16 ℃이다. 백금흑분․산화구리의 존재하에 산화시키면 포름알데히드로 되고, 더 산화시키면 포름산에서 이산화탄소로 된다.
<중 략>
두 액체가 서로 잘 섞이고, 끓는점이 서로 다른 두 액체 혼합물을 가열하면 끓는점이 낮은 성분이 먼저 끓어 나오고, 끓는점이 높은 성분은 나중에 끓어 나오므로 끓어 나오는 증기를 각각 받아 냉각시키면 각 성분 액체로 분리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분리 방법을 증류라고 한다. 예를 들면 물과 아세톤은 서로 잘 섞이는 액체이며, 끓는점이 각각 100℃, 56.5℃로 서로 다르다. 따라서 이 두 액체의 혼합물은 끓는점의 차이를 이용하여 각 성분으로 분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유기화학실험, 양성봉, 이주연, 이재연, 지기환 편저, 도서출판 대웅, p.74, p.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