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 세계의 흙집 2부작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5.09.30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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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 - " 세계의 흙집 2부작" 을 보고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바람과 태양이 머무는 집
2. 도시와 인간을 위한 집
본문내용
아라완의 오아시스, 팀북투의 킹가레베사원, 젠네 대사원 등 현재 아프리카에 존속되고 있는 흙집 속에서 하늘과 땅과 바람을 느끼며 산다는 것,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흙집을 만드는 방법은 현대와 재료와 장비의 상이함 뿐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는 다를바가 없다. 흙으로 만든 벽돌을 쌓고 미장작업을한다. 이 후에 벽에 장식물을 만드는 데 그들의 미적감각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한다. 또한 악어, 보아뱀같은 보호의 상징을 나타내는 동물들이 벽에 장식물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방이 되는 바닥을 다진다. 여기서 천연재료인 쇠똥을 물에 게어 바닥에 뿌리고는 나무로 만든 도구로 바닥을 단단하게 두드린다. 나무열매의 껍질을 물에 끓여서 벽에 바르는데 내구성과 방수성을 높이는 니스와 같은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천연색을 가진 돌을 빻아서 물에 섞어 물감을 만든다. 전통페인트인 것이다. 집을 짓는 과정이 현대와 다를바 없는 건축공정이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는 사람의 손을 거친다. 집은 공동체의 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