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n Who Built America(미국을 일으킨 거인들) A+ 받은 감상문입니다.-경영전략 과제

소개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 수업의 과제입니다.
“The Men Who Built America (youtube)” 시청 후, 아래 질문에 대한 답안을 작성하여 i-campus에 제출(5장 이내)
Q1. The Men Who Built America 에서 등장하는 기업리더들을 비교하시오.
Q2. 위 기업리더들이 보이는 성공요인은 무엇입니까? 기업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각 리더들의 관점은 어떻게 평가됩니까?
이에 대한 답들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목차

1. 5명의 기업리더들의 공통점 소개
2. 밴더빌트, 락커펠러(록펠러), 카네기, J.P모건, 헨리 포드의 성공요인 소개 및 비교
3. 기업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각 리더들의 관점에 대한 현대의 평가

본문내용

The Men Who Built America, 한국어로 번역하면 ‘미국을 일으킨 사람들’이라고 번역되는 이 다큐멘터리에는 총 5명의 리더가 등장한다. 철도왕 밴더빌트, 석유왕 락커펠러, 철강왕 카네기, 금융가 모건, 그리고 자동차왕 카네기이다. 이들은 모두 미국이 경제적으로 부흥한 시기였던 19세기 후반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해당 산업들을 이끌었던 기업 대표들이다. 이들 사이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한다.
먼저 공통점을 살펴보려고 한다. 다큐멘터리에도 여러 번 나왔듯이 이 5명의 리더들이 활동했던 시기는 남북전쟁 직후로 미국 전역이 매우 혼란했던 시기이다. 이 힘들고 피폐했던 시기를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극복한 사람들이 바로 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분야는 다르지만, 이 5명의 리더들은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무엇인가를 생각해냈다. 즉 시기를 보는 안목이 탁월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혁신적인 무엇인가를 실행하는 데에는 매우 큰 위험이 수반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하여 그 산업을 활성화시켰고, 그 산업이 어느 정도 성공했음에도 만족하지 않고 ‘그 다음은 뭔가?’라는 자세로 그 분야의 최고가 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자세를 보였다. 이들은 이러한 야망을 현실적으로 이룸으로써 결과적으로 자신들이 그 분야에서의 최고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제는 각각의 리더들이 어떠한 인물인지 살펴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 등장하는 인물은 철도왕 밴더빌트이다. 그는 자수성가한 인물로 묘사되며, 어렸 때부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무엇이든 실행하는, 거칠고 단단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운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청년 시절 자신의 전 재산을 페리선을 구매하는데 사용한다. 그는 이 페리선을 통해 화몰 및 승객들을 실어 나르면서 번 돈으로 해운 제반 시설을 만들고, 4년 동안 세계 제일의 해운제국을 건설하게 된다. 하지만 남북전쟁직전, 그는 더 이상 배가 아닌 ‘철도’를 운송 수단의 미래로 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