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독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9.17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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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방구 시에서 살고 있는 다섯 살 제제는 가난한 집의 아들이다. 나이가 많은 아버지는 실직 상태이고 어머니는 영국인의 방직 공장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해서 항상 피곤하다. 게다가 또또까 형과 글로리아 누나, 잔디라 누나, 북부에 양녀로 준 또 다른 누이, 랄라 누나, 아주 어렸을 때 죽은 두 동생, 루이스. 제제는 이렇게 남매가 많은 집의 아들인데다가 장난이 아주 심해서 집에서나 밖에서나 천덕꾸러기 신세다. 이웃집에 살고 있는 에드문드 아저씨, 진지냐 할머니가 제제를 그나마 이해해주며 제제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제제는 동물, 식물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그 중 제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만난 루씨아노(박쥐)는 제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다. 집의 사정은 더 나빠져 이사를 가게 되는데 새 집에서 만난 라임 오렌지 나무는 제제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제제는 처음에 작고 볼품없는 그 나무가 마음에 안 들었으나 조금씩 그 나무가 좋아지면서 ‘밍기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어쩌다 제제가 정말 밍기뉴가 좋을 때는 슈르르까라고 불렀는데 그럴 때는 밍기뉴가 참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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