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5.08.26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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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중 골절, 골다공증 관련 케이스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history
3. 검사결과
4. 투약
5. 간호과정
본문내용
노인성 골다공증(Senile osteoporosis)
1. 정의
골조송증(骨粗鬆症)이라고도 한다. 골다공증 자체로는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뼈에 거친 경석이나 스펀지처럼 작은 구멍이 많이 나서 무르고 쉽게 부러지는 상태가 된 것을 말한다. 뼈의 크기나 용적은 같아도 뼈의 질량 자체가 매우 적어진 상태다. 이런 상태는 호르몬 질환 등 여러 질환의 증세로도 생기지만 보통은 뼈의 노화현상으로 생긴 것이다. 골다공증은 임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상당히 많은 양의 골질이 소실되었을 때를 말한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연령층은 폐경 후 여성들이다. 그 다음은 남녀 모두 노인으로 노인성골다공증이다.
2. 원인
① 유전적 또는 체질적 요인으로 골의 음성평형상태가 지속되어 섬세한 골격의 자질을 가지는 상태
② 골질이 정상속도로 흡수되지만 골의 형성이 부진한 상태
③ 골이 정상속도로 형성되지만 골의 흡수가 증가된 상태 등이다.
전신적으로 뼈가 물러지지만 특히 등에 쉽게 생긴다. 이 경우 등에 노곤한 느낌과 피로감을 느끼고 그러다가 허리와 등에 통증이 오게 된다. 처음에는 일어섰을 때와 걷기 시작했을 때 등 동작 초기에 생기지만 점점 지속적으로 아프게 된다. 신경이 있는 부위에 따라 늑간신경통 및 좌골신경통과 같이 아프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동작을 했을 때 갑자기 등에 몹시 심한 통증이 오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등뼈가 짓눌려서 부러졌기(압박골절) 때문이므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등뼈의 골절이 계속되면 키가 작아지거나 척추의 후만(심한 새우등)이 되기도 한다. 골다공증이 팔과 다리에 생긴 경우에는 넘어지거나 했을 때 대퇴골 부분의 골절을 일으키기 쉽고 걷지 못하게 된다. 여성 환자에게 고관절 골절의 빈도는 50세 이후 각 10세 증가할 때마다 4배씩 증가하고 이러한 골절 후 6개월 이내에 20%가 사망하게 된다.
골다공증은 골질의 형성보다 감소가 더 크기 때문에 뼈의 용적은 같아도 속은 비게 되는 것이다. 그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성호르몬의 결핍, 비타민 D와 칼슘부족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위험인자로는 노령·여성·운동부족·저체중·흡연·칼슘 식이(食餌)·폐경·난소절제 등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신경림 외 – 성인간호학, 현문사
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