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형제의 난 정리 (신동주, 신동빈,신격호,황제의 난,형제의 난,롯데 형제,재벌,경영권 분쟁,롯데 가계도,롯데지분)

소개글

롯데, 형제의 난 정리에 대해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롯데그룹 개요
2. 신격호, 신동주, 신동빈 인물비교
3. 롯데, 형제의 난 과정
4. 롯데 가계도
5. 롯데 지분구조
6.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 대한 쟁점
7. 롯데 형제의 난 향후 시나리오
8.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롯데그룹 개요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인 1948년 일본에 설립한 기업집단이다. 한국에선 1968년 롯데제과를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하였다. 롯데그룹의 유래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의 슬픔’ 등장인물인 샤롯데(charlotte)에서 따온 이름이다. 소비자로부터 영원히 매력적이고, 사랑받는 기업, 친숙한 제품 제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롯데'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다. 2013년 5월 금융감독원 전자금융공시 자료에 따르면 계열사수 74개, 자산총액 100조 4583억으로, 2013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재계순위(공기업 포함) 7위에 올라있다. 한국 롯데의 경우 복잡한 순환 출자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신격호와 신동빈이 지분을 가진 롯데쇼핑을 중심으로 롯데쇼핑은 롯데카드를, 롯데카드는 롯데칠성음료를, 롯데칠성음료는 다시 롯데쇼핑의 지분을 보유하는 식의 환상형 순환출자 구조다. 또, 호텔롯데가 롯데쇼핑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사실상 호텔롯데가 한국 롯데의 지주회사격이다.

<중 략>

3. 롯데, 형제의 난 과정
(1) 2007년 : 신격호 총괄회장은 일본 롯데의
대대적인 지배구조 개편에 들어감.
- 일본 롯데그룹이 2007년 3월 말에 공개한 사업구조 재구축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가 일본 주력 계열사를 지배하고, 롯데전략적투자라는 특수목적회사를 통해 비주력 계열사를 완전히 지배하는 식으로 일본 롯데의 지배구조를 변경
- 일본 롯데를 지배하는 롯데홀딩스와 롯데전략적투자 두 곳은 각각 광윤사와 롯데직원회가, 롯데전략적 투자 회사는 롯데국제 장학재단이 지배하는 구조로 만듬.
- 결국 롯데홀딩스와 롯데전략투자간 연결고리만 끊어내면 롯데그룹의 계열분리는 쉽게 완성되는 구조임.

(2) 2014.12.26 :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일본 롯데홀딩스의 자회사 3곳(롯데 부회장 · 롯데상사 부회장 겸 사장·롯데아이스 이사)의 임원직에서 해임

(3) 2015.01.08 : 신동주 부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해임

(4) 2015.01.09 : 신동주 전 부회장, 한국 방문해 가족모임 참석

참고 자료

롯데 ‘형제의 난’ 불씨 꺼지지 않았다/김명은/2015.07.28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대결로 치닫는 롯데 '형제의 난'…방한한 모친, 중재 나서나/이석주/2015.07.30
[롯데 ‘형제의 난’ 왜]신동주 “주총서 이겨 아버지를 다시 대표이사로” 신동빈 측 “법으론 우리가 유리… 결국 소송 갈 것”/이성희/2015.08.02
'건강 이상설•장남 쿠데타' 롯데, 현대그룹 '형제의 난' 재현하나/파이낸셜뉴스/2015.07.29
롯데그룹 후계다툼 구도 '변화'…형제 아닌 '부자' 대결?/한경닷컴/2015.08.02
"지주회사로 전환되는 롯데..금융계열사들 변화에 관심"/고민서/2015.08.14
[롯데 어디로] ‘형제의 난’ 롯데시네마의 엔딩…결국 아버지의 初心대로?/윤철규/2015.07.31
[롯데 왕자의 난] “경영권 분쟁 호재”… 롯데株 일제히 급등/백상진/2015.07.31
‘장남의 반란’ 무위로…롯데 ‘형제의 난’ 끝인가, 시작인가?/유신재/2015.07.28
위키백과 “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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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신동빈 L투자사 대표이사 등재에 격노…신동주 “법적 조치 취할 것”/허재경/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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