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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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2006년 06월03일 26회
중세 성곽마다 숨 쉬고 있는 스코틀랜드 왕국의 영광과 상처
저항정신이 살아있는 독특한 문화의 요새

영국 스코틀랜드 수도 에든버러

도시전체가 중세 동화 속 배경 같음
영국 -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진 나라

영국 속의 또 하나 작은 왕국
스코틀랜드
면적 : 78.722km제곱(한반도의 약 1/3)
수도 : 에든버러
인구 : 약500만명
종교 : 스코틀랜드 신교, 가톨릭 등
언어 : 영어, 게일어 등

백파이프 소리 스커트차림의 남자
에든버러 관광객 1200만명 관광수입이 시재정의 80퍼센트 관광도시

에든버러의 상징 ‘에든버러 성’
145m의 돌산 위에 세워진 중세기의 성으로
기원전 850년에 터가 닦여진 스코틀랜드의 상징
왕궁, 군사용 방어요새, 정부감옥 등 시대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됨
7세기경 왕이 지역수비를 위해 요새를 지었고 점차 증축돼서 성이 되었다.

잉글랜드를 비롯해 많은 외세의 침략을 받아야 했던 스코틀랜드는 곳곳에
요새처럼 높은 성을 쌓아 그들의 땅을 지켜야 했다
스코틀랜드의 성에는 그들의 저항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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