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과 인물을 찾아서 논산 명재 윤증고택, 산청 남명 조식의 산천재

소개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택과 인물들의 생가 문화유적중에 논산 명재 윤증고택, 산청 남명 조식의 산천재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목차

1. 논산 명재 윤증고택
2. 산청 남명 조식의 산천재

본문내용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명재고택(明齋古宅)은 우리나라 한옥의 교과서라고 불리운다. 중요민속문화재 제190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 숙종 때 건립되어 현재까지 잘 보전되어 온 명재고택은 조선시대 숙종 때에 활약한 명재 윤증(1629~1714, 인조7~숙종40)의 호를 딴 대표적인 양반가옥이다.
윤증은 높은 학식과 인품으로 인해 여러 관직에 제수되었지만 평생 관직에 나가지 않았고, 소론의 수장으로 불리며 조선시대 유학사에서 예학을 정립한 대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고택은 윤증의 여러 제자가 합심하여 스승을 모시고자 지었다고 하며, 크게 ‘ㄷ’자 형태의 안채와 ‘ㅡ’자 형태의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가운데 5칸, 양쪽으로 3칸씩 건물이 배치되어 있고, 양쪽에는 각각 많은 방들이 자리하고 있다. 안채의 앞으로는 사랑채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ㅁ자 형에 가깝다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