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문헌고찰
2.사례형식
3.간호과정
Ⅲ. 결 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문헌고찰
⑴알츠하이머의 정의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 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은 그 진행과정에서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 장애 등의 정신행동 증상이 흔히 동반되며 말기에 이르면 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실금, 감염, 욕창 등 신체적인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2)알츠하이머의 원인
치매는 노인, 특히 80세 이상의 고령 인구에서 흔히 나타난다. 이 노인 연령층에서 가장 흔한 치매의 원인은 AD인데 뇌혈관질환 역시 노인에서 흔히 발생한다. 따라서 치매 환자에서 뇌혈관질환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뇌혈관질환의 증상 발현 없이 서서히 진행하는 인지 기능 장애를 보이는 치매 환자의 경우, 무증상뇌졸증, 무증상열공경색, 혹은 백질 병변이 자주 발견되어 임상적으로 AD와의 감별이 쉽지 않다. 또한, 임상적으로 진단된 AD환자에서 혈관병의 발현 빈도가 높고 다양한 혈관성 위험 인자가 AD의 발병 기전에 관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DeCarli, 2004). 고령, 다운증후군, 저학력, 치매의 가족력, 80세 이상의 여성 등은 잘 알려진 AD 발병 위험 인자이다. 최근 역학 연구 결과에서는 고혈압, 당뇨, 고지질혈증, 비만, 고호모시스틴혈증, 혈뇌장벽기능이상 등 심혈관 위허 A인자들이 직간접적으로 AD의 발병 기전에 관여하는 인자로 밝혀졌다. 특히 homocysteine은 혈관내피세포증식을 유도하여 뇌의 허혈성 손상을 유발하거나 신경세포에 산화성 손상을 야기하여 아포토시스를 일으켜 신경세포에 직접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이 외에 혈관성 인자가 AD의 병태 생리에 기여하는 명확한 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다.
참고 자료
대한치매학회(2011), 치매 임상적 접근, 아카데미아, PP364,PP375
조경숙 외(2013), 제6판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PP530~536
김금자 외(2012), 제2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 현문사, PP137, PP47~48, PP120~122
약물조사, 드럭인포
http://www.druginfo.co.kr/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네이버건강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115&cpId=ja2&move=con
혈액검사의 목적 및 항목과 정상수치,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diettl1122?Redirect=Log&logNo=5018913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