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 성격 특성별로 색채의 특성(적색과 황색,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갈색, 초록색, 파랑색, 보라색, 흰색, 회색, 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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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적색과 황색
2. 빨간색
3. 주황생
4. 노란색
5. 갈색
6. 초록색
7. 파랑색
8. 보라색
9. 흰색
10. 회색
11. 금색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외향적인 사람들은 밝고 강한 색과 난색계통을 좋아하며, 내성적인 사람은 어듭고 흐린 색과 한색계통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길포드(Guilford)의 성격 특성별로 색채의 특성을 살펴보면, 안정 적극형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성이 있으며 활동적으로 대인관계를 갖는 타입의 사람으로 저채도 색과 난색계열의 색을 좋아한다. 그리고 불안정 소극형은 비활동적이고 내향적 성격을 갖는 타입으로 저명도 색과 고채도 색을 선택하며 한색계열의 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평범 보통형은 전반에 걸쳐 평균적으로 조화롭게 적응하는 상태에 있는 사람으로 중채도의 색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중 략>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인 모험가로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내어 자기실현을 꾀하고 싶어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태양처럼 밝고 명랑한 개성을 가진 사람도 많다. 표정이 풍부해 따스한 인상을 주고, 유머감각도 있어서 파티의 중심인물이며 멋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듣는다. 그리고 뛰어난 상업적 두뇌로 기업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과거 고대 이집트인과 마야인은 살아가는 힘을 가진 태양의 색으로 노란색을 숭배했다. 또한 명랑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란색을 기호색으로 응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중 략>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독선적이며 늘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 또 감성이 뛰어나고 자제심이 있으며, 말과 행동 복장에 매우 신경을 쓴다. 다른 한편으로는 자기변호나 자기정당화에 뛰어난 재능이 있으며, 자신의 일에 전념하고 참을성과 오기가 있어서 일을 성공시키는 뛰어난 인재이다. 하늘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분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통찰력을 발휘하여 문제 해결의 주역이 된다. 따라서 하늘색을 선호하는 사람은 미술, 음악, 문학 등 예술 세계로부터 기업경영에 이르기까지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여 칭찬받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