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의 초기부터 근대까지 한눈에 이해하기 -<가까이 두고 싶은 서양 미술 이야기>를 통해 본 서양 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15.06.17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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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방대한 서양 미술사에 대해 존 퍼먼이 위트 있는 말투와 쉬운 설명을 풀어 놓은 책 <가까이 두고 싶은 서양 미술 이야기>.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며 서양 미술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정리해보았다.
1. 동굴벽화 -그림물감 없던 시기의 회화-
3만년 전에는 미술에 대한 것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시기였다. 호모 에렉투스(직립원인-直立猿人)가 철과 망간의 산화물에 가까운 물질로 황색, 적색, 흑색을 만들어서 그림을 그렸다.
2. 전설의 파라오 땅 -기원전 3000년 이후의 이집트-
사상 최초로 예술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한 나라는 이집트다. 피라미드 내부 벽에는 죽은 파라오를 위한 그림이 있었다. 이집트인의 표현법은 기하학적인 규칙성, 사실성, 세상이 평평하다 생각하고 그리는 기법이 있다. 또 사람을 그릴 때에는 신분 고하에 따라 사람의 크기를 결정해 그렸다. 한편 수메르인은 메소포타미아에 살며 이집트인 못지않은 예술가들이다. 하지만 수메르인들은 돌이 아닌 점토판에 작품을 남겨 지금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또 이집트인들은 혼이 불멸하기 위해 미이라나 초상을 남겼는데 수메르인들은 왕이 죽으면 외로울까봐 와가 사람들과 노예를 함께 다 매장했다고 한다.
3. 정식 미술 시작 -기원전 7세기 그리스-
오늘날 그리스와는 달리 스포츠를 개발하고 예술을 혁신하고 포도나무를 처음 심었던 예전의 그리스인. 기원전 7세기 그리스의 최대 섬 ‘크레타’. 그리스 본토의 예술가들은 유럽의 유목민의 약탈로 예술 활동이 어려웠다. 그에 비해 크레타인은 예술 활동, 건축물의 규모가 매우 크고 단순했다. 기원전 500년 경에는 평범한 화가가 지금까지의 회화 기법을 무시하고 옆이 아닌 앞에서 본 발의 그림을 그렸다. 기원전 2세기 말에는 그리스 조각은 로마인의요구에 부합해야만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시대 로마는 예술의 중심지이자 그리스 문화의 팬이었다. 서기 1~4세기가 되자 로마가 예술의 중심지가 됐다. 로마는 그리스를 모방했다. 로마의 새로운 건축물 중 가장 뛰어난 것은 ‘콜로세움’으로 꼽히곤 한다. 이때 그리스의 사실주의적 작품들은 점점 쇠퇴의 길을 걷는다.
4. 망각에 잠기다 -5세기부터 13세기까지의 로마와 비잔틴-
서기 311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로마 제국의 국교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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