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7회 따르며 한 마디 말로 주군을 깨닫게 하며 단단한 얼음은 건너길 기다려 한 덕으로 하늘에 이른다
- 최초 등록일
- 2015.05.09
- 최종 저작일
- 2015.05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500원
소개글
후한통속연의 7회 따르며 한 마디 말로 주군을 깨닫게 하며 단단한 얼음은 건너길 기다려 한 덕으로 하늘에 이른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황연도 위군소언심시 아당조행
恍然 [huǎngrán] ① 언뜻 ② 문득 ③ 갑자기
유수가 언뜻 말했다. “위군의 말씀이 매우 맞으니 저도 따라 시행하겠습니다.”
遂留住信都, 光卽行文旁縣, 徵發兵士, 好幾日只得四千人, 秀尙嫌不足, 欲向城頭子路及刁子都兩處借兵, 當有一人閃出道:“不可不可!”
수류주신도 광즉행문방현 징발병사 호기일지득사천인 수상혐부족 욕향성두자로급양처차병 당유일인섬출도 불가불가
刁(바라, 흔들려 움직이는 모양 조; ⼑-총2획; diāo)
곧 신도에 머물러 임광은 곧장 옆현에 문서를 보내서 병사를 징발하니 며칠만에 단지 사천명이 모여서 유수는 아직 부족함을 꺼려 성머리 자로와 자도의 두 곳에 가서 병사를 빌리려는데 응당 한 사람이 갑자기 나와 말했다. “불가합니다!”
正是:莫呼將伯求爲助, 畢竟男兒當自强。
정시 막호장백구위조 필경남아당자강
男兒當自强 남자는 마땅히 스스로 강해져야한다
바로 패도를 시행하려고 도움을 구하지 말라 하고 마침내 남아는 스스로 자신이 강해져야 한다.
欲知何人出諫劉秀, 待至下回報明。
욕지하인출간유수 대지하회보명
어떤 사람이 나와 유수를 간언하는지 알려면 아래 8회의 설명을 기다려보자.
鄧禹杖策追秀, 相見之下, 從容計劃, 卽進秀以興漢之謀, 此爲中興名臣所未及。
등우장책추수 상견지하 종용계획 즉진수이흥한지모 차위중흥명신소미급
등우는 지팡이를 짚고 유수를 따라와 서로 본 곳에서 바로 조용히 계획을 내니 유수는 한나라를 흥기할 꾀로 여기니 이는 중흥시키는 명신이 아직 이르지 못함이다.
故雖智不及良, 平, 勇不及韓, 彭, 而後人推爲功臣之冠, 良有以也。
고수지불급량 평 용불급 한 팽 이후인추위공신지관 양유사야
그래서 비록 지혜는 장량, 진평만 못하고 용기는 한신, 팽월만 못하니 후대 사람은 그들을 추대해 공신의 관을 씌움은 진실로 이유가 있다.
王郎僭號, 劉林助虐, 秀狼狽南趨, 幾不得免, 豆粥麥飯, 何等困窮?
왕랑참호 유림조학 수낭패남추 기부득면 두죽맥반 하등곤궁
왕랑이 호칭을 참월하며 유림은 학정을 도와 유수는 낭패하여 남쪽으로 달아나 거의 면치 못하는데 콩죽과 보리밥을 먹은 일이 어찌 곤궁하겠는가?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
후한통속연의,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