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미세조류 광배양 시스템

목차

1. 기사소개
2. 1차요약
3. 2차요약
4. 의견
5. Index

본문내용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소 배기가스를 활용한 미세조류 광배양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성장에 이산화탄소가 꼭 필요한 미세조류를 배양 및 재배해 도시형 고밀도 생물공정시스템을 구축, 온실가스의 대표주자인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것은 물론 바이오에너지 생산과 생리활성물질 등 유용물질까지 생산하는 것이다. ‘꿩 먹고, 알 먹고를 뛰어 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는 CCS (Carbon Capture Sequestration, 탄소포집저장) 기술의 경우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CO2를 처리하기 위해 발전소 건설비용의 몇 배에 달하는 설치비와 동력비가 소요되는 포집·분리시설이 필요하다. 여기에 이산화탄소 포집 후 심해지반과 같은 밀폐된 장소까지 수송 및 저장이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결국 CCS는 비용측면에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 경제성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22 미세조류로 CO2 저감·바이오디젤 ‘일석삼조’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407311549209987 [Science & People] 미세조류 활용 바이오 항공유 개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1183807 항공기 바이오 연료 시대 성큼
http://blog.naver.com/ceeport1/20209235148 아스탄잔틴, 하늘이 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