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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교육 내용 및 계획안을 작성하였습니다.
실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자세하게 정리하였으며, 서론 부분에서 주제 선정 배경을 그래프 및 전문정보를 통하여 기재함으로써 타당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보건교육 내용에서 노인 우울증에 관하여 문헌고찰까지도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주제 선정 배경
Ⅱ. 보건교육 계획안
Ⅲ. 보건교육 내용
Ⅳ. 보건교육 내용 자료
Ⅴ. 부록

본문내용

Ⅰ. 주제선정배경
(1) 한국은 OECD 국가 중 1위로 최악의 자살률 기록, 특히 노인 자살이 심각하다.
OECD의 조사에 의하면 2010년 한국 자살률은 31.0으로 하루 평균 42.2명이 자살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로, OECD 평균 13.0의 2배 이상이다.
더 큰 문제는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증가하는 유일한 국가가 바로 한국이라는 점이다. 한때 40이상의 자살률을 보이던 북유럽의 헝가리는 빠른 속도로 감소하여 한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 외 국가들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감소하고 있다.
한국의 높은 자살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연령별 자살률을 살펴보면 노인의 자살이 특히 눈에 띈다. 노인 자살률 역시 2010년 기준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 74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81.8로 일본 17.9명, 미국 14.5명에 비해 5~6배 이상 많았다. 자살을 행한 노인의 최대 60%가 홀로 생활하며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최근 5년간 ‘노인 우울증’이 연평균 7.8%씩 급증하고 있다.
노인 '우울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70대 여성 100명중 4명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최근 5년간 80세 이상 노인의 우울증 발병률은 연평균 7.8%씩 늘었다.
특히 여성 우울증 환자는 남성의 두배에 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2007부터 2011년까지 최근 5년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으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47만6000명에서 2011년 53만5000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기준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는 70대 여성이 41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여성 3217명, 80세 이상 여성 2990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동안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80세 이상 여성으로 연평균 8.2% 증가했다. 이어 80세 이상 남성 6.8%, 70대 여성이 5.2%, 20대 남성이 5.1% 늘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 건강/의학일반 - 꼭 알아야 하는 미래 질병 10가지 - 우울증의 치료
OECD 국가 자살률 비교 - 통계포털-보건복지부, 2011
서울뉴스/염지은/2013.03.03 - 국민건강보험공단 2007~2011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통계’: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5기 2차년도(2011)
서울뉴스/2013.10.02 -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왕시 정신보건센터- 정신건강상식 -2013.09.02 ‘김현수 경기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701228
의학칼럼 / 우울증, 누구나 걸릴 수 있다. / 충남대병원 / 김정란교수 / 201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