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전전 第二十九回 故友相逢知恩報德 小人挾仇以德報怨
- 최초 등록일
- 2015.02.20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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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好哇(음란한 소리 왜{토할 와}; ⼝-총9획; wā,wȧ): 좋아
금씨 두령이 한번 듣고 말했다. “좋다, 내가 너를 데리고 우리 어르신께 보여주겠다.”
叫人往裏回話, 老爺立刻升堂, 帶上冷二回話。
규인왕리회화 노야입각승당 대상냉이회화
사람을 불러 안에 들어가 말하게 하며 어르신을 즉각 당에 오르게 하며 냉이를 데리고 말을 하였다.
冷二上來跪下說:"老爺, 小的住的李四明的房子, 常見有形跡可疑之人從他家出入。昨夜晚間, 有賊首高國泰在他家裏, 訴說殷家渡的明火執仗, 刀傷事主。我合房東並無冤仇, 怕老爺訪知, 小的有知情不報, 縱賊脫逃之罪。"
냉이상래궤하설 노야 소적주적이사명적방자 상견유형적가의지인종타가출입 작야만간 유적수고국태재타가리 소설은가도적명화집장 도상사주 아합방동병무원구 파노야방지 소적유지정불보 종적탈도지죄
房东 [fángdōng] ①집주인 ②집임자
晚间 [wǎn‧jiān] ①저녁 ②밤
知情 [zhī//qíng] ① 고마워하다 ② 감사하다 ③ 내막을 알다
냉이는 와서 꿇어 앉으면서 말했다. “어르신, 소인은 이사명 집에 사는 사람으로 항상 종적이 의심스러운 사람이 그의 집에서 출입함을 보았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 적괴수인 고국태는 그의 집안에 있어서 은가도에서 불을 들고 몽둥이 잡아 주인을 다치게 함을 하소연했습니다. 저는 주인에 원수진일이 없이 없으며 어르신께서 알지만 소인은 아는 정보가 있어도 적을 도망시킬 죄를 보고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老爺吩咐先把冷二帶下去, 派金陵壽、董世昌把高國泰、李四明一並鎖拿到案, 及二人一到, 說帶見證, 便把冷二帶上來。
노야분부선파냉이대하거 파금릉수 동세창파고국태 이사명일병쇄나도안 급이인일도 설대견증 변파냉이대상래
到案 [dào’àn] ① 출정하다 ② 출두하다 ③ 법정에 나가다
관리는 먼저 냉이를 데려가게 하며 금릉수와 동세창을 보내 고국태와 이사명을 동일하게 쇠사슬로 묶어 출정하게 하니 두 사람이 한번 도달하니 증거를 보여주고 곧 냉이를 데려오게 했다.
不知如何判法, 且看下回分解。
부지여하판법 차간하회분해
어찌 법을 판결할지 모르니 아래 30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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