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항공서비스에 따른 동서양 서비스문화 차이
- 최초 등록일
- 2015.01.29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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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양문화권
2. 동양문화권
3. 동·서양의 서비스차이
4. 출처
본문내용
주제 선정 동기
현재 여가시간이 늘어난 만큼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해외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배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지만 독보적으로 항공기를 이용하는 사람의 수가 많다.
여행의 설렘을 안고 비행기에 오른 관광객, 사업을 성공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는 비즈니스맨, 새로운 공부를 위해 부푼 꿈을 안고 비행기를 탄 학생들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가지고 타는 많은 사람들 등, 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위해 항공사 마다 독특한 서비스와 그에 맞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 서비스를 국가별 대표 항공사를 통해 알아보고 그 나라 별 서비스 인식 정도를 함께 알아보고자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1. 서양문화권
1) 미국-사우스웨스트 항공
3대의 항공기로 텍사스의 달라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사이를 운항하는 작은 지역 항공사로 출범하였다. 현재는 약 60개 도시에 취항하여 연간 6천만 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하고 있으며, 28년간 단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서비스 전략으로는 첫째 직항노선과 정시발착으로 고객의 시간 절약, 둘째 여행에 재미를 부가하자는 것이다.
‘사우스웨스트 조크’라는 용어까지 만들어낸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유머 경영으로 유명하다. “Time flies when you’re having fun!”(웃다 보면 비행기는 목적지에 도착합니다!)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일화가 무궁무진하다. 고객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특별한 날에는 승무원들이 그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상을 입는다. 또 기내에서 제공하는 음료수와 땅콩 봉지에는 귀하를 위해 마련한 ‘사치스런 서비스’라고 적혀있다. 서비스 안내 멘트로는 ‘만약 저희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기내의 6개의 출구가 있습니다. 천장의 등이 무도장 불빛처럼 여러분을 출구까지 안내할 겁니다.’라는 재치 있는 말로 손님에게 웃음을 주고 땅콩을 달라고 하는 손님을 갤리로 데려가 땅콩을 주면서 손님에게 나눠주라고 시킨다. 얼떨결에 나눠주지만 손님은 기분나빠하기보다는 즐거워한다. 이외에도 기내 방송을 노래나 랩으로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식 서비스가 많이 있다.
참고 자료
SBS스페셜 - 행복한 일터 편 http://www.youtube.com/watch?v=sd30fG7E1pQ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43166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6605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3660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1080297&sq=%BC%AD%BE%E7+%BC%AD%BA%F1%BD%BA
http://kr.koreanair.com/kalmain/frm_intro.aspx?mode=5 대한항공 보도자료
http://blog.naver.com/intimty?Redirect=Log&logNo=90171709995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0456
http://blog.naver.com/dhkddlek89?Redirect=Log&logNo=150166676079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42315531796846
http://blog.naver.com/cosea86?Redirect=Log&logNo=1015426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