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보고서

목차

1) 소개
2) 성공요인
3) 수익모델
4) 평가 및 비판
5) 경쟁 분석
6) 향후전망

본문내용

내가 선정한 기업은 올해 1월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피키캐스트’(Pikicast)이다. 피키캐스트라는 이름을 지닌 이 애플리케이션은 원래 팟캐스트 전문 앱이어서 팟캐스트와 위키피디아의 합성어로써 이름이 붙여졌는데, 현재는 Picky 까다롭게, Pick 콘텐츠를 선정한다는 의미로 불리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들어가면 가장 먼저 ‘세상을 즐겁게, Pikicast’라는 글자가 보이는데, 사람들을 즐겁게 하자는 기업의 미션에 따라 해당 슬로건을 쓰고 있다고 한다.

<중 략>

다른 무료 모바일 플랫폼과 같이 피키캐스트 역시 광고로 수익을 얻고 있다. 무료 콘텐츠 사이에 광고를 삽입하는 형식인데, 예를 들어 BBQ의 CF가 영상으로 보이고 마지막에 광고 페이지로 연결 되는 것이 그 예이다. 피키캐스트의 경우 네이티브 광고는 콘텐츠로서 먼저 다가가게하고 광고로써 보이지 않게 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배너 광고를 배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는데, 사용자들의 배너 광고 회피도가 높아짐에 따라 광고도 변해야 한다고 본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찾아서 읽을 수 있고, 볼 수 있으며 소비가 가능한 콘텐츠 형 네이티브 광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피키캐스트는 큐레이션 커머스(Curation commerce)를 진행하고 있는데, 콘텐츠를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사용자들을 설득해 제품판매로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중 략>

피키캐스트 경쟁사 선정에 있어서 유사 업체가 거의 없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지만 비슷한 맥락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네이버포스트’를 선정하였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콘텐츠의 집합이라는 점에서 피키캐스트의 경쟁사로 보았다. 네이버포스트는 네이버에서 만든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