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재무분석 보고서 (모두투어와 비교분석 포함)
- 최초 등록일
- 2015.01.05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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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시 사이트 dart의 하나투어 사업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한 재무분석 보고서입니다.
모두투어와의 비교분석도 함께 하였습니다.
목차
I. 서론
1. 기업 선정 이유
2. 기업 소개
II. 본론
1. 재무분석
(1)요약 재무제표
(2)요약 손익계산서
(3)2011년 이전 경쟁사 비교 분석
(4) 재무제표 구성비 분석
(5) 유동성 분석
(6) 부채비율
(7) 총자산 순이익률
(8) 자기자본 순이익률
2. 월 지수법
III. 결론
본문내용
1. 기업 선정 이유
저가 여행의 호황기!
여행 산업은 예상치 못한 변수들의 영향이 많은 사업군이다.
지난 세월호 사건 이후 동남아 지역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선 점만 보아도 그러하다. 중국의 스촨성 지진이 일어났을 때나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여행사는 속수무책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견뎌야 했다. 하지만 그러한 변수를 감수하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세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이 여행 사업군이다.
2014년 11월 기사에 따르면 여행 2강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지난 10월, 모두 지난달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한다. 아래는 기사 전문이다.
- 기사 전문
세월호 사고 이후 처음으로 동남아지역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선 점도 고무적이다. 11월 3일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따르면 10월 해외여행 수요는 각사 기준 각각 18만7000여명, 8만86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9.3% 성장했다.
3분기로 접어들면서 상반기 정체됐던 모객의 개선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개천절·한글날 등 연휴효과도 톡톡히 봤다.
일본의 고성장과 유럽지역의 인기도 지속됐다. 양사의 지난달 일본여행 상품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21.5%, 119.6% 급증해 해외여행지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였으며, 유럽상품도 각각 17.9%, 45% 판매가 늘어났다.
일본 지역의 경우 일본 방사능 공포에 어느 정도 둔감해졌고, 지난해 부진에 대한 기저효과가 컸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지속되는 엔저도 일본여행에 대한 수요를 부채질했다는 평가다.
가장 고무적인 점은 태국사태 등 각종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동남아지역이 세월호 사고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며 4분기 실적전망을 밝게 했다는 것이다.
동남아지역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모두 전체 지역별 비중 가운데 3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비중이 큰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