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포피의 희망갑옷을 입고,KFC창업주 커넬할렌드 샌더스

목차

1. 존 포피의 희망의 갑옷을 입고(Armed With Hope The John Foppe Story)
2. KFC창업주 커넬할렌드 샌더스

본문내용

1. 존 포피의 희망의 갑옷을 입고(Armed With Hope The John Foppe Story)
존 포피는 전 세계에 있는 기업, 단체 등을 상대로 자신의 믿음과 인내심에 대해 전하고 있다. 그는 22년 전에 팔이 없이 태어났다. 존의 어머니는 다리라도 있으니 천만다행이라고 했다.
8명의 아들을 둔 존의 어머니는 그가 10살이 되던 해 존은 이제부터 다른 형제들과 똑같은 대접을 받을 것이란 규칙을 세웠다. 존의 어머니는 그의 형제들에게 더 이상 존에게 어떤 도움도 주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찬장에서 접시를 꺼낼 때도 도와주지 말라고 말이다. 접시가 깨져도 괜찮다고 했다. 그는 학교 갈 때 옷 입는 것까지 도움을 받고 있었다. 그가 옷을 못 입어서 학교에 못 가더라도 도와주지 말라고 했다. 당연히 무슨 일을 하던 아들을 도와주고 싶었던 존의 어머니였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아무런 발전이 없었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바로 존이 혼자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부모로서는 상당히 모진 결정이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존을 위한 것이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너무도 사랑했다. 하지만 절대 과잉보호하진 않았다. 오히려 혼자 하라고 격려해 줬다. 존은 모든 것을 혼자 하는 방식을 터득해 나아갔다. 그 결과 존은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혼자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