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견학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12.24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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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삼청동 오위장 김춘영 가옥
2. 관훈동 민씨가옥
3.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가옥
4. 옥인동 윤씨가옥
5. 해풍부원군 윤택영 가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 11월 3일 가을기운이 가득했던 일요일 오후 남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에 도착했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김치박물관, 가까운 부천에 있는 옹기박물관 등도 있었지만 한옥마을에 가 본적이 없기 때문에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로 선택했다.
11월 초반 단풍 절정 시기라 단풍과 함께한 한옥들은 정말 수수하며 화려하였다.
충무로역 에서 내리기 위해 4호선을 타고 오면서 까지만 해도 사람이 많아 복잡하고 정신이 없었는데 남산골 한옥마을에 들어서자마자 가슴이 탁 트였다.
그만큼 남산골 한옥마을은 복잡한 도심 생활을 벗어나 조선시대 사대부의 문화와 풍류를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Ⅱ. 본론
▶한옥마을 곳곳에 있는 멋스러운 간판들
남산골 한옥마을의 한옥은 모두 다섯 채로, 순 정황후 윤씨 친가, 해풍 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 오위장 김 춘영 가옥, 도편수 이승업 가옥으로 구성되어 조선시대 상류계층의 주거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남산 한옥마을이 위치한 필동 지역은 조선시대에는 흐르는 계곡과 천우각이 있어서 여름철 피서를 겸한 놀이터로 이름 있던 곳이라고 한다. 또한 청학이 노닐었다고 하여 청학동으로도 불렸으며 청학동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리울 만큼 경관이 아름다워 한양에서 가장 경치 좋은 삼청동, 인왕동, 쌍계동, 백운동과 더불어 한양 5동으로 손꼽히던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