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앤씨(미샤와 어퓨)의 기업분석과 경쟁사 분석을 통한 현재 에이블씨앤씨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14.12.19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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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미샤의 STP
3. 미샤의 4P
1) Product
2) Price
3) Place
4) Promotion
(1) 광고
(2) 대인판매
(3) 판매촉진
(4) PR
4. 미샤의 서비스와 CRM
1) 서비스
2)CRM
5. 경쟁사 분석
1) 더페이스샵
2) 이니스프리
3) 스킨푸드
4) 아이허브
6. 문제제기
7. 해결방안
본문내용
3300원의 신화로 한 해 4500억이 넘는 매출과 536억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얻으며 업계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으며 무섭게 달리던 미샤는 현재 업계 점유율 3위로 내려앉으며 올 3분기 기준, 영업손실 54억을 기록하였다.
2011년, 무섭게 영업이익을 올리던 미샤를 등에 업고 기세등등 오프라인 매장을 냈던 어퓨는 최근 로드샵 화장품의 요충지라고 불리는 명동점을 폐점하며 가맹점 0개의 수모를 겪고 있다.
현재 로드샵 시장은 대기업화 되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 창업으로 런칭된 에이블C&C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자본력으로 인해 R&D에 투자를 하지 못하여 에이블C&C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에이블C&C만의 대표상품의 부재로 인해 재 구매율이 낮아져 기존 고객들을 타 브랜드에게 빼앗기게 되었고 새로운 고객의 유입에도 연속적으로 실패하였다.
매출의 감소가 지속되자 영업을 포기하는 가맹점주가 늘었고 매장 수를 줄일 수 없었던 에이블C&C는 가맹점을 직영점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얻은 높은 직영점의 비율은 고정비용의 증가로 이어졌고 매출액은 증가되었지만 영업이익의 감소는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로드샵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고유의 정체성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에이블C&C의 두 브랜드 모두 고유의 정체성을 콕 집어 말할 수 없다. 미샤의 경우 도시적인 세련된 이미지를 표방한다고 밝혔으나 매장 어디에도 이 브랜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존재하고 있지 않다. 어퓨의 경우 미샤와 비슷한 모양의 제품의 판매로 인해 미샤의 그늘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퓨라는 브랜드 인지도 자체도 매우 낮다.
하지만 미샤는 로드샵의 선두주자로 소비자들에게 ‘로드샵의 대표는 미샤’라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어퓨도 최근 미샤에서 사업부가 분리되어 어퓨만의 독자적인 경영을 하기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