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관계의 이해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12.12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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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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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상관관계의 예 3가지
본문내용
*상관관계의 예 3가지
우선 첫 번째는 피어슨의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라 부르는 것의 이론과 속성을 보았는데, 우리의 키와 몸무게 두변인간에는 일반적으로 상호관련성이 있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습니다. 즉 ‘키가 큰 사람은 몸무게도 무거울 것이며 키가 작은 사람은 반대로 몸무게가 가벼울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키가 가장 큰 사람이 제일 무겁다고는 할 수 없으며, 또한 키가 가장 작은 사람이 제일 가볍다고도 볼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키와 몸무게 사이에 상호 관련성은 없으니l “완전한” 상관관계는 아님을 나타냅니다. 물론, 제 생각도 키가 크다고 해서 꼭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것은 어쩌면 억측일지도 모르고, 키가 작다고 해서 꼭 가볍다고 하는 것도 조금은 억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는 머리의 크기와 우등생의 상관관계입니다. 사람들은 ‘머리의 크기가 크면 뇌의 용량이 크기 때문에 공부를 잘해서 우등생일 확률이 높을 것이다’라는 것이 생깁니다. 하지만 ‘머리가 큰 사람’이 꼭 공부를 잘하거나 우등생일 가능성은 높을 뿐이지 꼭 머리 큰 사람이 공부를 잘한다는 상관관계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작은 사람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자기 자신이 노력하는 것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세 번째는 축구선수인 아버지와 그의 아들에 대한 상관관계입니다. 축구선수인 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아서 아들도 축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도 얼마나 연습하고, 노력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지네딘 지단의 아들인 엔조 지단의 경우에는 축구선수인 아버지와 같이 축구를 굉장히 즐길 줄 알고, 잘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아버지가 그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약간 있을지는 몰라도 그 능력을 그대로 이어받는 다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