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뭉크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1.0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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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4년 2학기 서양미술사 과제 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뭉크전으로 가기까지
2. 경상도 남자 표현주의를 배우다.
3. 관람후 느낀점
본문내용
Ⅰ. 뭉크전으로 가기까지
10월12일 뭉크전 마지막날, 나는 에드바르드 뭉크전을 다녀왔다. 초등학교때 과학상상화그리기 이후 그림을 제대로 그려본적이 없어서 항상 미술, 그림, 서양화 등의 단어들은 나에게 있어 멀게만 느꼈다. 그런데 서양화에 대해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된 계기가 있었다. 저녁마다 홍제천에서 달리기를 하며 다리기둥에 그려져있는 르느와르 작품을 보면서 “도대체 이 그림을 보면서 무엇을 봐야 하는걸까?” 하며 서양화에 대해 한번쯤 공부를 하여 교양을 쌓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4학년 2학기! 졸업을 앞둔 마지막학기 드디어 기회가 왔다. ‘서양미술의 이해’ 라는 과목을 보게되었고, 이 수업을 통해 그림을 보는 눈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첫 수업을 들으러 갔을 때는 워낙 미술에 대해 문외한 이였기에 어렵고 지루한 수업이 될 줄 알았다. 그러나 혼자 감상했다면 그냥 휙 보고 지나갔을 작품들에 대해 역사적인 배경과 그림기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 하나하나를 보게되니 흥미로운 느낌이 들었고, 졸지않고 첫 수업을 잘들을 수 있엇다. 이렇게 ‘서양 미술의 이해’ 과목은 ‘에드바르드 뭉크전’ 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했다. 아직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중세 르네상스 에 대한 내용밖에 배우지 않아 뭉크에 대한 내용은 전혀 아는 것이 없었기에, 제대로 감상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뭉크 라는 작가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절규’ 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