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와 비고츠키는 언어와 사고의 관계에 대해 서로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언어와 사고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토대로 자신의 견해를 토론해 보자
- 최초 등록일
- 2014.10.31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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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간 언어와 사고발달 과정에 대한 내용
2. 피아제와 비고츠키 비교분석
3. 두 학자 이론의 시사점
4. 나의 종합적 의견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피아제와 비고츠키는 모두 인지발달론적 입장에서 인간의 언어와 사고발달 가정을 설명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피아제와 비고츠키는 인간의 언어와 사고발달 과정에 있어 주요 내용에 많은 차이점을 나타내 보이고 있는 바, 본 레포트에서는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언어와 사고의 관계에 대한 견해를 정리하여 기술하고, 그에 따른 나의 견해를 구체적으로 적어보겠다.
Ⅱ. 본론
1.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간 언어와 사고발달 과정에 대한 내용
가. 피아제
피아제는 인간의 언어를 인지발달의 부산물이라 하였다. 즉 인지발달이 이루어져야 언어가 발달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예를 들어 영유아기 인지발달이 진행됨에 따라 영유아는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고 자기중심적 언어를 바탕으로 사회성 및 기타 다른 영역 발달도 도모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피아제의 인간 언어와 사고발달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1) 감각 운동기
본 단계의 인간은 사물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인지사고의 폭도 제한적이다. 더불어 언어를 구사할 수도 없기 때문에 본 단계에서 인간의 행동이나 인지사고는 감각적이라는 특성을 나타내 보이게 된다고 하였다. 이때 언어도 의사소통을 전제로 하지 않은 감각적 언어가 주를 이루게 된다.
2) 전조작기
인간의 2~7세 까지 시기가 전조작기에 해당되며, 전조작기에서 인간은 감각적으로 행동했던 것과는 달리 언어를 습득하게 되면서, 사물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정립되게 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언어를 습득하게 되면서 상징적 능력과 인지능력이 발달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사물의 속성 유추와 판단이 가능하게 된다.
3) 구체적 조작기
구체적 조작기는 7~12세 사이가 해당된다. 이 시기 아동은 종합적 사고가 급격하게 진전되는 양상을 보이게 되고, 언어발달에서도 문장단위로 구사하며 성인과 거의 비슷한 언어를 표현하게 된다. 또한 사물과 속성을 말할 때, 그들 사이의 관계성을 고려하여 말을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