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주택(히로키티아의 궁륭주택, 카탈후유크의 점토주택)

목차

1. 점토주택이란?
2. 키프로스의 히로키티아 문화
3. 카탈 후유크의 정착지, 아나톨리아(터키)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점토주택(Mudbricks Dwelling) 이란?

신석기 혁명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주택 건설에 쓰면서 점토주택이 출현하게 되었다. 점토주택은 나아가 흙벽돌의 발명으로 이어졌는데, 흙벽돌은 농한기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었으므로 주택공사를 시기적으로 분산시키고 보다 많은
시간과 노동을 투입시킬 수 있었으며, 또 아치나 균일한 벽체를 얻을 수 있는 건축기술의 발달을 가능케 했다.
점토주택은 흙벽돌이 주재료였고 지붕은 통나무를 걸친 위에 갈대를 덮었다. 평면은 침실과 주방으로 여겨지는 사각형의공간들을 연속시켰으며, ㄱ자형의 울타리를 둘러서 마당으로 쓰기도 했다.
실례로는 메소포타미아의 “야르모의 점토 주택”, 아나톨리아의 “카탈후유크의 점토 주택”키프러스 섬의 “히로키티아의 점토 주택” 이 있다.

<중 략>

카탈 후유크에서 발견된 제사용 소상 그들은 신의 형상이 남녀의 인간형상을 하고 있었다고 믿었다. BC 5700년 경에 이르러서는 카탈 후유크에서 완전한 농경경제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한세기도 안돼서 이 장소는 버려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khirokitia.org/english/
http://egyptsites.wordpress.com/2009/03/14/qasr-el-migysbah/
서양건축사 – 기문당(정영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