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선호도 검사를 하면서
- 최초 등록일
- 2014.10.06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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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직업 선호도 검사를 하면서...
2. 나의 존재 이유, 삶의 목적
본문내용
이번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셔서 노동 고용부에 들어가 처음으로 직업 선호도 검사를 해 보았다. 한 시간 검사였는데 하는 동안 약간 지겨움을 느꼈으나 내가 평소에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검사 후 결과를 받아본 뒤 나는 상당히 놀랐고 당혹스러웠다.
흥미의 육각모형이 정육각형에 가깝기는 커녕 한쪽으로 찌그러져 있었으며 그 차지하는 면적 또한 많이 작았기 때문에 내 사고에는 어떻길래 이런 결과가 나온것인가 하고 결과지를 꼼꼼하게 읽었다.
나는 관습형(C)동조/자료 지향, 사회형(S)자선/사람 지향이 다른 것보다 월등히 높았다. 보는 중 그 흥미유형별 대표 직업에 상담가, 간호사, 교사가 포함되어 있어 나의 성격과 내가 원하는 직업인 간호사가 일치해서 기분이 좋았다. 사실 간호사라는 직업이 누구나에게 적성이 맞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감도 있었지만 두려움이 컸으므로 이번 결과에 조금이나마 안심하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성격검사결과에서 외향성, 호감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 분야에서 “L”이라는 수치가 대부분이었다. 이것을 보면서 나는 평소 온정적이며 도덕성도 다른 이보다 높다고 자부해왔었는데 아닌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