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황두진에 대하여 사례조사 및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9.3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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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황두진 소개
2. 황두진이 말하는 한옥
3. 황두진의 건축물과 우리나라 전통요소
1) 무무헌, 서울 가희동
2) 쌍희재, 서울 가희동
본문내용
2. 황두진이 말하는 한옥
- “19세기 조선인들을 위한 한옥이 아니에요. 21세기 나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 생활방식, 그리고 집에 대한 생각을 담아낼 수 있는 ‘현대 건축’을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황두진은 한옥으로 더 잘 알려진 우리나라 현대 건축가이다.
우리나라 전통 건축으로 분류되는 한옥의 원형에 관심을 갖는다.
황두진은 국내 건축가들 중 드물게 한옥을 문화재가 아닌 현대 건축의 테마로 정지된 전통이 아닌, 현대 건축의 하나로 구현하려 한다.
그는 북촌 지역 한옥들을 설계하면서 ‘우리 시대 한옥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고민했고, 그 결과를 “한옥만의 고유한 가치를 지니면서도 현대인의 삶을 담을 수 있는 주택”으로 정리했다.
- 한옥은 내게 ‘다공성 연속체(porosity continuum)’
다공성 (多孔性, porosity: 스펀지처럼 구멍이 많음)
배치에서 마당은 건물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
마당은 한옥의 다공성에 기여하는 가장 큰 요소의 하나다.
건물과 마당이 만나는 접점에서 툇마루를 곁들인 처마 아래 공간이 존재한다.
구획하는 벽이 없이 개방된 누마루나 대청마루 등 역시 공간적 다공성에 크게 기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20세기 문화나 역사를 부정하여 새로운 것의 탄생이 아닌
동네에서 시작해서 동네가 서서히 커져가는 것에 대한 지역에 대한 관심이 최초의 계기가 되었다.
기존 도시에서의 작업 - 낡은 것, 오래된 것이 새로운 것으로 잉태되는 것에 초점.
· 황두진이 생각하는 한옥의 매력
오랜 시간에 걸친 한반도의 상황에 적응해온 건축물이기에 북촌의 한옥작업을 하면서 관심.
건축은 모양이 아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조건을 만드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