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역사와 문화,티베트의 중국귀속 배경,티베트 독립운동과 각국의 입장,티베트의 역사,중국 vs 티베트 대응

목차

I. 중국속의 티베트
1. 티베트의 역사와 문화
2. 티베트의 중국귀속 배경
3. 티베트 독립운동과 각국의 입장
4. 중국 vs 티베트 대응

Ⅱ. 티베트의 중국귀속의 배경
1. 중국, 티벳 사이 교류의 시작
2. 송첸 감포 왕조의 전성기
3. 티벳과 몽골
4. 달라이라마: 권세를 얻다
5. 중앙 아시아를 둔 열강들의 패권싸움
6. 청나라의 멸망
7. 17조조약

본문내용

영리한 티벳 정치인들은 13세기 초 당시 세계를 정복하고 있었던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에 속국이 되어 조공을 바치게 됨으로써 몽골이 중국을 점령한 이후에 다른 몽골의 지배국 보다 티벳에 더 큰 자치권을 부여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티벳은 몽골의 13번째 지배국으로 인식되었다.
1368년 몽골 제국이 명나라에 의해 멸망된 이후에 명나라는 티벳을 속국의 개념으로 바라보며 조공을 받칠 것을 명령하였지만, 티벳은 그들의 독립을 다시 주장하며 새로운 왕조에게 조공을 바치는 것을 거부하였다.

달라이라마: 권세를 얻다
달라이라마는 누구인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로 비폭력 노선을 견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티베트의 독립운동을 전개해왔다. 티베트 망명정부를 세우고, 티베트 헌법을 기초하는 한편, 40여 년 간 학교·수공예공장·예술학교 등을 설립해 티베트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는 데 주력하였다. 이러한 공로로 1989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Dywma의 서양인들에게 달라이라마는 교황과의 유사점으로 인해 자주 “성하(Is Holiness혹은 HH)라고 지칭되고 있으나 이는 티베트어로 정확한 번역이 불가능하다. 달라이는 몽골어로 ‘대양’을 뜻하는데 이는 티베트어 “가쵸”의 번역이다. “라마”는 산스크리트어의 “구루”와 유사한 뜻의 티베트어이다. 함께 번역하자면 “대양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뜻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 어떤 해석은 달라이라마는 “대양처럼 위대한 스승” 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이 이름은 다음 인용문과 같이 “지혜의 바다”라는 뜻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달라이라마 이름짓는 법
1. 고유이름 + Gyatso(가쵸) = Dalai Lama
-> Tibetan Meaning – 대양
2. 이름 부르는 방법
고유이름+ 가쵸
= 달라이라마 + 00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