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08.3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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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가구의 의미
제2장 고대이집트, 서아시아, 그리스와 로마
제3장 중세기
제4장 1500 - 1600
본문내용
제1장 가구의 의미
- 가구는 건축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으로 최초의 것은 오크니의 스카라브래에 있는 신석기 시대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붙박이로 된 앉을 것과 잠자는 것의 형태이다.
일상생활에서 가구를 사용한다는 것은 원시적이고 동물적인 생활의 습성에서 문명의 차원으로 진입함을 의미한다.
의자의 사용은 사용자가 자기 문화 환경에 의해 교육받아져 왔음을 시사한다.
- 가구의 개념
첫째. 기능 : 앉는 가구, 물건을 올려놓는 가구, 위에서 자거나 기대는 가구, 수납을 위한 가구로 분류 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복합기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가구의 형태는 하나의 절대적으로 주어진 기능, 고도로 전문화된 필요성에 의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자인을 통해 결정되어진다.
둘째. 현재 가구 역사가들이 점차 많이 인식하는 것, 즉 가구가 사회적인 지위를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중 략>
무어인들의 본토에서는 재료가 귀했기 때문에 상감법을 잘 표현할 수 없었고 스페인의 가구는 근본적으로 덩치가 크고, 공예적인 면에서 세련되지 않았다.
실리옹 프레일레로라고 불리우는 전형적인 접는 의자에 가죽을 즐겨썼고, 테이브에는 쇠경첩과 쇠 버팀목을 즐겨썼다.
-바르케뇨 : 16세기 스페인의 전형적인 가구. 중세의 저장상자나 보석상자의 진보된 형태인 스탠드나 궤위에 놓는 궤로 앞면을 열어 펼칠 수 있다.
스탠드로부터 뻗쳐나온 환주부로 지지되는 앞면은. 상자 안의 서랍이 귀중품뿐만 아니라 종이를 보관하는데 사용되는 것처럼 필기할 수 있는 면을 제공한다.
- 스페인은 계속되는 파산에 필립 2세와 후계자는 사치 금지법을 제정하였지만 가구 전체에 은을 씌우거나. 순은으로만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 독일의 고급가구는 정치적인 분열과 종교적인 마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구의 증가와 도시의 성장., 막강한 기업들과 공예 길드로 인해 유럽 경제체제의 중심지였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