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8.28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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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회복지사의 희망이야기 요약
2. 사회복시사의 희망이야기를 읽고서 느낀 점
본문내용
사회복지실천현장의 각 분야에서 성실하게 자기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자기성찰과 더불어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하여 감명 깊게 읽고 많은 점을 느끼게 된다.
그 중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관에 대하여 말씀해주신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 사업 지원단장님이신 강미경 선생님의 이야기가 나의 마음에 와 닿음을 어쩔 수 없다.
선생님은 ‘사람을 얼마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가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람에 대한 존중, 그 가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이것은 사회복지를 할 때 가장 처음에 배우는 것이라며 당연히 사람을 존중하면서 사회복지 실천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으시다 며 ‘사회복지 서비스’가 이용자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권력이 되는 순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도와야 하는 사람들의 인격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 사람을 믿는 것, 존중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중 략>
푸른 복지 사무소 대표이신 양원석 선생님은 사회복지의 전문성에 대해, 사회복지사는 ‘환경 속의 인간’을 이해하고 그 환경체계에 대한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실천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클라이언트 체계 뿐 아니라 환경체계를 바라보고 개입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우리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거죠. 하지만 실천 현장에서는 클라이언트에게 초점을 두고 개입하려고만 하잖아요. 한 예로 학생에게 개입할 때도 징계학생 선도 프로그램에 초점을 두지, 학교나 지역사회 체계에 대한 개입은 안 하는 경우가 많죠. 상담기술에 중점을 두고, 우리 고유 영역인 환경은 다루지 않죠. 클라이언트를 둘러싼 체계가 중요한 영역인 거죠.”
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세계 경제의 흐름이 변해가고 있는 지금, 사회복지 현장 역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