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감상문 나의 생각과 느낌

목차

1. 대부분의 향기는 인공합성 향기
2. 1급 발암물질이 부산물로 생성되는 합성향료
3. 화학성분들이 유해하다면 왜 건강을 위한 기준이 없을까?

본문내용

매일아침 우리는 여러 향기에 노출되어 살아간다. 신체에서도 나름대로 체취가 나기도 하지만 이런 체취를 없애기 위해서 시중에 나와있는 로션이나 향수를 뿌려 전혀 다른 향을 몸에 지닌채 살아간다. 일부러 라도 새로운 향이 나는 제품을 쓰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선택이다.

하지만, 이렇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향기는 새집 증후군이나 새차의 공해물질, 유독성 담배물질처럼 인간의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일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향기나는 제품을 통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면 과연 어떨까?

실제로 KBS스페셜에서는 향기 때문에 목숨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버터향을 팝콘에 혼합하다가 폐가 완전히 망가진 사람, 향기 민감증 증후군 환자가 슈퍼나 마켓에 갈 때마다 방독면을 써야하는 이유, 사람이 다니는 길로는 절대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도 소개되어있다.

너무 지나치도록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사람들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냄새가 싫어 사막 한가운데 집을 짓고 사은사람,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냄새가 싫어 사람들이 안다니는 길로만 다니는 사람이 소개되었을 때 사실 그렇게 믿겨지지 않았고 너무 지나치게 민감한 모습 때문에 오히려 주변사람이 불편한 느낌을 갖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상을 보는 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향기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인공적인 냄새는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향기 나는 제품들이 이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위 합성향료가 쓰이는 제품들에 대하여 민감한 것이고, 합성향기가 이 사람들의 면역체계를 교란시키거나 하여 파괴하는 일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특정 사람에게 민감한 향과 향으로 인한 악영향은 보통 일반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일까? 사람에게 유해하다면, 같은 종인 다른 사람에게도 유해할 수 있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에서의 실험과 다양한 연구결과는 놀랍도록 충격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