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존큐”를 보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14.07.1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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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시간을 통해 보게 된 이 영화는 먼저 부성애, 가족간의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이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잘못된 의료보험제도나 병원내의 부조리 등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회적 의미를 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시작은 어떤 여자의 교통사고로 시작된다. 시작과는 달리 영화의 내용은 가난하지만 단란하고 화목한 한 흑인가정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존큐라는 아버지와 그의 아내, 보디빌더를 꿈꾸는 아들 마이크는 넉넉한 생활은 아니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 마이크가 야구 시합 도중 쓰러지면서 영화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쓰러진 아들 마이크는 심장병으로 심장을 이식하지 않는 이상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병원 측에서는 아들의 목숨과는 상관없이 돈을 마련해 오라고 한다. 그러나 심장이식수술을 위해서는 수술대기자명단에 아들의 이름을 올려야 했고 이름을 올리고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흑인 노동자 가정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큰 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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