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문에세이 2편(영어,한글번역)-환율하락 관련, 피케티 21세기 자본론

목차

1. 합리성과 수학적 논리구조가 적용되지 않는 현실경제학
2.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 논란이 우리나라에 주는 시사점

본문내용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공황상태이다. 환율 변화를 예측할 수 없어 기업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한 느낌이다. 이에 따라 피보나치 수열과 황금비율을 적용한 환헤지와 무헤지사이의 각각 60%, 40% 정도의 적절한 비율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 또한 현실을 잘 반영하지 못하는 기존 주류경제학 이론과 흡사하다. 경제학 이론은 보통 합리성을 강조하는데 현실에서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피보나치 수열과 황금비율이라는 수학적 논리구조 역시 합리성의 다름 아니다. 합리성, 수학적 논리구조 모두 논리적인 설명력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설득력이 높을지는 몰라도, 현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우리를 호도하는 거짓 위선일 뿐이다. 인간사회는수학공식보다는 감정적이고 무차별적 심리가 영향이 큰 경우가 많다.
Due to the recent continuous drop of the won-dollar rate, many businesses has been panicked. The unpredictable change of exchange rate may let them to be lethargic.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