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창통 독서감상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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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줄기차게 들어온 말이다. 즉 튀지 말고 그냥 가만히 중간만 하라는 뜻이다.'아이디어를 내면 괜히 피곤하다’거나 ‘실패하면 나만 손해’라는 인식이 만들어낸 사회적 신념인데 그냥 남들 하는 것만큼 중간만 따라가면 된다는 것이다. 이런 유혹에 빠질 때가 상당히 많다.

<중 략>

혼, 창, 통을 읽어나가며 나와 조직, 그리고 회사라는 관점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혼이 있는 조직, 창이 있는 조직, 통이 있는 조직은 과연 어떤 조직일지 궁금할 뿐이다. 혼, 창, 통을 통해서 나와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삶의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을 되짚어보았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결코 따로 떨어뜨려서는 안 되며 삼위일체가 되어야 궁극적으로 삶과 조직에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깨달았다.
책을 읽으며 저자의 박식함과 깊이에 놀랐고, 세상의 위대함을 지배하는 3가지는 혼, 창, 통 이 3가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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