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법정 장애인의 범주와 장애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외국의 장애 범주와 비교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06.16
- 최종 저작일
- 2014.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장애 범주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15가지 장애유형은 신체적, 정신적 특징에 따라서 세 가지 유형으로 볼 수 있다. 신체적 장애, 정신적 장애, 내부기관 장애이다.
신체적 장애는 외부 신체기능의 장애와 내부기관의 장애로 볼 수 있다. 외부 신체기능의 장애는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이다. 내부기관 장애는 신장장애, 심장장애, 간장애, 호흡기장애, 장루⦁요루장애, 간질장애가 있다.
정신적 장애는 지적장애, 정신장애, 자폐성장애가 있다.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15가지 장애유형이 있다. 지체장애는 사지와 몸통의 운동기능장애를 의미하는데, 운동기능장애란 운동기관이 있는 중추신경계, 근육 및 뼈, 관절 등의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장기간 일상생활에서 혼자 활동하는 것이 곤란한 상태의 장애를 말한다. 지체장애의 종류는 지체기능장애, 관절장애, 절단장애, 변형장애로 구분된다.
뇌병변장애는 뇌성마비,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등 뇌의 기질적인 병변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보행 또는 일상생활에 현저한 제한을 받는 경우를 말한다.
시각장애는 시 기능의 현저한 저하 또는 소실에 의해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제약이 있는 것을 말한다. 시각장애는 시력장애와 시야결손장애로 구분한다. 시각장애의 원인에는 크게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있으며 확실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청각장애는 기질적 혹은 기능적 장애가 원인이 되어 듣는 기능이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저하되거나 결여된 상태를 의미한다. 농인과 난청인으로 구분하는데 농인은 보청기를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귀만으로 말을 들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청각에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말하며, 난청인은 보청기를 착용하거나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귀만으로 말을 들어 이해하기가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곤란한 정도로 청각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다.
참고 자료
유동철(2013). 인권 관점에서 보는 장애인 복지. 서울 : 학지사
권선진(2005). 장애인복지론. 서울 : 청목출판사
손광훈(2004). 장애인복지론. 파주 : 학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