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BJT CB 증폭회로(ispice)
- 최초 등록일
- 2014.06.10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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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4-1학기 전자회로및실습1
10차 BJT CB 증폭회로과제입니다.
목차
1. 목적
2. 이론배경
3. 시뮬레이션
4. 실험 및 고찰
본문내용
트랜지스터를 이용해 교류 신호를 증폭하려면 우선 회로의 바이어스와 동작점을 잡아하고 그다음으로 직류적으로 바이어스가 되어있어 지속적으로 직류 전류가 흐르고 있는 회로에 어떤 방법으로 교류 신호를 인가하고 증폭된 신호를 출력시킬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직류에 교류를 혼합하거나 직류에서 교류를 분리해내기 위해서는 코일, 변압기, 캐패시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중 캐패시터가 타 부품에 비해 크기, 무게, 비용 면에서 유리하므로 많이 사용됩니다.
아래 그림에서 바이어스된 트랜지스터 회로에 캐패시터를 이용한 신호의 입력, 증폭된 신호의 출력, 그리고 교류 측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회로에서 신호 입력은 베이스로, 출력은 콜렉터에서 얻으며 에미터는 교류적으로 접지되어 있어 입력 신호와 출력에 대해 공통의 기준을 제공하므로 에미터 접지 증폭기 또는 공통 에미터 증폭기라고 불립니다.
캐패시터를 이용하여 신호를 입출력하는 공통 에미터 회로에서 신호원 Vs가 충분히 높은 주파수를 갖는 교류 신호라면 Vs에서 나오는 전류 iS는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고 C1을 통과하여 일부는 R1과 R2를 통해 전지 Vcc의 양극과 음극으로 빠져 나가고 나머지는 트랜지스터의 베이스로 흘러갑니다.
<중 략>
공통베이스 증폭기 회로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입력임피던스가 매우 낮다는데 있습니다.
값이 Ieq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보통 수 Ω에서 수십 Ω정도이므로 수십Ω에서 수백 Ω의 출력 임피던스를 갖는 일반적인 신호원으로부터 신호를 받는 경우에 신호원 출력 전압이 극히 일부만이 증폭기의 입력 전압이 되어 전체 전압이득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나 공통베이스 증폭기는 그 입력단과 출력단인 에미터와 콜렉터 간에 구조적으로 존재하는 기생용량이 공통에미터 증폭기의 입출력단인 베이스/콜렉터 접합면보다 적어 고주파 신호의 손실을 줄일 수 있고 100Ω 이하의 낮은 임피던스를 갖는 고주파 신호의 증폭에는 를 신호원의 임피던스와 같게 하는 임피던스 정합이 용이하므로 1Mhz 이상의 고주파 신호의 증폭회로로 많이 사용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