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 (몸과 영혼의 건강을 돌본다)
- 최초 등록일
- 2014.06.0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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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행복은 이 모든 활동들의 중요한 부산물이다. 행복 유전자나 삶의 환경이 얼마나 운 좋게 주어졌든지 관계없이 해당되는 이야기다. 실제로 종교적인 사람들이 비종교적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정신적 외상으로부터 더 잘 회복된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심리과학 연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종교 의식에 자주 참여하고 종교가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응답했던 사람들이 비종교적인 부모들보다 우울 증세를 상대적으로 덜 보였으며 웰빙을 더 잘 유지하고 있었다. 다른 연구들은 대체로 종교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비종교적인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건강하며 각종 질병을 앓더라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종교적인 집단은 또한 극단적이고 불법적이거나 위험한 행동을 반대하고 중용을 권장하며 화목한 가정 생활을 강조하는 등 긍정적이며 스트레스가 적은 생활양식을 장려한다. 결국 종교 생활은 대개 고립 속에서가 아니라 ‘목표가 같은 사람들의 친목’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짐을 나눠지고 필요할 때 손을 내밀며 우정과 동료애를 실천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대일로 사회적, 가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으며 구성원들 사이에는 공동체 의식이 형성된다. 그 안에서 사람들은 인정과 존경과 존중과 보살핌을 받는다고 느끼게 된다. 이러한 느낌은 당신의 정체성을 강화해주고 생활 양식을 긍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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